2014.06.09 17:07 Edit
난생 처음으로 낚시란걸 하러간 준혁 ^^
손수 돌들을 모아다가 바람에 텐트가 날아가지 않게 막으시고
낚시할 자리는 저 앞인데 저기 앉아서 하겠다고 앉을 자리 잡으시고 자기 의자는 왜 작냐며 큰거 달라고 조르다가
셋팅 끝나고 생전 처음 잡이보는 낚시대에 그저 헤헤헤.....
미끼 끼우다가 낚시 바늘에 찔리고선 급 우울모드......ㅡ,.ㅡ;
준혁이가 잡은 물고기들,
아니 정확히 말하면 삼촌이 미끼 끼우고 챔질해서 잡은 고기들.
삼촌 이틀동안 준혁이가 무지 귀찮게 했는데도 잘 놀아줘서 고마워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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