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1.08.11 02:52 Edit
오늘 친구녀석 결혼식장에 갔었어요
와 ~!
신부 넘 이쁘더라구요
그녀석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걸 보니 좋긴 좋은가봐요 ^^
헌데......
신랑 신부가 양가 부모님께 큰절 할 때
갑자기 왜 울컥하는지........
저희 어머님이 생각이 나더라구요
왠지 불효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
너무 죄송하다는 생각....
오늘 너무 기분 좋은 날 *^^*
그러나 마음이 너무 무거웠던 밤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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